에코프로, 자회사 부진에 실적 악화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머티의 모회사인 에코프로가 전기차 시장 캐즘(대중화 전 침체기) 속에 메탈가 등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양극재 판매가도 떨어지면서 올 1분기 적자로 전환됐다. 에코프로는 올 1분기 1조206억원의 매출과 영업적자 298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3% 감소했고, 영업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순손실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