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케·쉐' 완성차 3인방 판매 희비…GM만 웃었다
국내 완성차 시장의 절대 강자인 현대차·기아를 제외한 3인방(르노·KG모빌리티·GM)의 희비가 엇갈렸다. 올들어 KG모빌리티와 르노자동차가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한국GM이 내수와 수출 모두 판매량이 반등하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의 올해(1월~4월) 누적 판매량은 16만9638대로 전년 동기(11만5389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