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0만본 우보천리…유럽 찍고 북미 공략
넥센타이어가 주요 매출처인 유럽과 북미 지역에 2조3400억원 규모의 CAPEX(시설투자)를 집행해 생산능력을 끌어올린다. 최근 2단계 증설을 마친 체코공장에서는 기존 대비 2배가 늘어난 1100만본의 타이어를 해마다 생산한다. 또 5년 내 글로벌 완성차의 격전지인 미국에서도 1100만본의 추가 생산에 돌입한다는 청사진을 수립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