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스테이지엑스, 운영비용 어쩌나
'제4이통사' 스테이지엑스가 28㎓ 대역 주파수 대금을 첫 납부하고 컨소시엄 명단을 공개하면서 일부 베일을 벗었지만, 지속 가능성에는 여전히 물음표가 붙었다. 수천억원대에 달하는 운영비 등을 마련할 세부 방안이 사실상 전무하기 때문이다. 스테이지엑스는 7일 주파수 할당대가 1차분인 430억원을 납부하고, 베일에 싸여 있던 컨소시엄 명단도 공개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