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1Q 외형·내실 '두 토끼 잡았다'
CJ대한통운이 올해 1분기에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강화를 모두 달성했다. 택배·계약물류(CL)·글로벌 등 전 사업부문이 호조를 기록한 데다 물류 운영 효율성이 향상되며 견조한 이익 성장을 실현한 덕분이다. CJ대한통운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9214억원과 영업이익 1094억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