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에게도 재산 물려주라" 故 조석래 효성 회장 유언 外
"차남에게도 재산 물려주라" 故 조석래 효성 회장 유언[주요매체] 고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집안을 등지고 10년 넘게 다툼을 벌여 온 차남 조현문(55) 전 부사장에게도 유류분을 웃도는 재산을 물려주라는 유언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지난해 변호사 입회하에 유언장을 작성했다. 조 명예회장은 형제간의 화해를 당부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