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기업부 승격…재무 정상화 가속
코스닥 상장사인 모두투어의 한국거래소 소속이 '중견기업부'에서 '우량기업부'로 변경됐다. 지난 2021년 소속부가 강등된 지 3년 만의 복귀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재무건전성의 훼손 정도가 크지 않았던 데다 지난해 여행업 회복세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 ROE 음수전환·순손실…재무구조 악화 최소화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거래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