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31일 운명의 날…'캐스팅보트' 장녀 선택은
아워홈 오너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캐스팅보트로 떠오른 장녀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지은 현 부회장이 맞붙는 구도에서 장녀 구미현 씨의 선택에 따라 이달 말 열리는 임시주총에서 승패가 갈릴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 구지은 부회장은 언니 구미현 씨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최후 카드까지 던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