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순적자 사슬 끊을 묘수는
롯데하이마트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에 이은 온라인몰의 득세 속에서 수 년째 순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이 회사는 매장 리뉴얼 추진과 함께 홈 만능해결 서비스 등 마케팅을 강화하며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반등을 꾀한다는 목표다. 롯데하이마트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발발한 2020년부터 3년간 외형 축소와 순적자 기조를 지속하고 있다. 실제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