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피자사업 단일화...피자헤븐 점주 '갈팡질팡'
맘스터치가 자체적으로 보유한 피자 브랜드들을 새로 론칭한 맘스피자로 통합하는 작업에 나섰다. 그 가운데 현재 전환을 진행 중인 피자헤븐코리아(피자헤븐)의 경우 가맹점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맘스피자가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피자브랜드인 만큼 객단가가 낮아 단일화 이후 매출 감소를 우려하는가 하면 결국에는 모회사의 지원 없이 끝까지 단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