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알레르기·ADC' 신규 파이프라인 속도전
삼진제약이 알레르기 치료제와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신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강점을 가진 뇌전증 치료제와 혈전용해제 등을 토대로 신규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글로벌 신약개발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복안이다.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U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