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비주력 계열사 주식 털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지분 승계 이슈가 부각되면서 비주력 계열사 활용법에 관심이 쏠린다. 정 회장이 보유한 현대차그룹 계열사 주식 가운데 지배구조 개편 작업에서 비교적 주목도가 낮은 회사 주식을 팔아 현금화할 것이란 전망이다. ◆ 총 10개사 주식 소수 보유…순환출자 해소 땐 지배력 약화 우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재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