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권익 사외이사 전담 배치 '눈길'
현대글로비스의 주주가치 제고 노력은 사외이사 운영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산업계에 밸류업 바람이 불기 수년 전부터 주주권익 보호를 전담하는 사외이사를 두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금융투자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고문을 영입한 만큼 이사회에 주주친화적 색채가 짙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돈다. 5일 해운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