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반토막…밸류업 시동 언제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부진한 주가 흐름에도 인위적인 주가 부양책을 펼치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내부적으로 기업가치를 유추할 수 있는 주요 지표들이 견조한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인적분할 재상장 1년 반 만에 시총 반토막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5일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주가(보통주 기준)는 2830원에 마감했다. 1년 전(4095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