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합작사 장구해운 '꽌시' 돌파구
현대글로비스의 중국 내 자동차선(PCTC) 사업을 전담하는 합작사인 장구해운(장구글로비스)의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가 자동차선 사업에서 비계열사 비중 확대를 위해 중국 OEM(제조사) 거래선 확보에 매진하게 되면서다. 9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중국 자동차 제조사와 해운 운송에 관한 논의를 가졌다. 현대차에 속하지 않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