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ESG TF→지속가능경영팀 '격상'
영풍이 2년 전 설치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무조직 태스크포스(TF)를 상시 조직으로 확대 개편했다. 그간 대표이사가 참여하는 ESG위원회를 운영해 왔는데, ESG경영 강화 차원에서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는가 하면 ESG경영 전담 조직인 지속가능경영팀을 신설했다. 23일 영풍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6월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