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보장성 확대에도 CSM 감소 '아쉬움'
한화생명이 상반기에 아쉬움이 크게 남는 성적표를 받았다. 당장 순이익이 1년 전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보장성 상품 중심의 신계약 성과가 CSM(보험계약마진) 확대로 이어지지 않은 점도 아쉬운 대목이다. 다만 CSM 감소 배경에는 제도 변경과 같은 일회성 요인도 있는 만큼 하반기에는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로 CSM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