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호 하나마이크론 회장, 유증 10% 참여…기업가치↓'우려'
최근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나선 하나마이크론이 최대주주의 낮은 참여율로 기업가치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에 대거 투자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서지만, 이로 인한 기대감보다 실적 및 재무악화 등에 따른 불안감이 한층 불어난 형국이다. 시장에서는 비메모리 투자 성과는 물론 메모리 실적 개선도 조속히 이뤄져야 시장 불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