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강 사장 악성 루머에 '곤혹'…"법적 대응 할 것"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강구영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 이래 회사 안팎에서 각종 루머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주가 하락세, 수출 사업 지연, 강 사장 측근 중용 등 논란으로 최고경영자(CEO)의 자질이 도마에 오르자, 최근엔 '사장 교체설'까지 불거진 참이다. KAI는 모두 음해이며, 허위 사실 유포에는 엄정히 법적 대응 중이란 입장이다. 23일 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