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인뱅' 컨소시엄 참여 문제없나
우리은행의 반복된 내부통제 이슈가 제4인터넷전문은행 심사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과거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주요 평가항목으로 '대주주 및 주주구성계획'에 배점을 비중있게 두면서 대주주 적격성은 물론 은행주주로서의 적합성도 심사에 면밀히 반영될 수 있어서다. 우리은행의 경우 이미 2022년 벌어진 본점 직원의 700억원대 횡령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