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행장, '여성 첫 연임' 타이틀 쥘까
오는 11월 임기를 마치는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지난 45년간 수협은행과 수협중앙회에서 다양한 '최초'와 '최연소'의 역사를 쓰며 유리천장을 깬 장본인이다. 2022년 '첫 여성 행장' 타이틀을 거머쥔 강 행장은 올해 연임에 성공할 경우 '여성 최초 연임 행장'의 새로운 기록을 쓰게 된다. 장병구 초대 수협은행장 외 역대 행장 중 연임에 성공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