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오너 2세' 차인준, 주담대 늘리는 이유는
인바디 '오너 2세' 차인준 인도법인장이 주식담보대출(주담대) 비율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차기철 대표에게 증여받은 약 10%의 지분에 대한 세금 납부 영향으로 풀이된다. 차 법인장은 현재 급여와 배당금을 통해 늘어난 주담대 이자비용을 조달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차인준 인도법인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