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前회장, SK네트웍스 주식 대량 매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100만주가 넘는 이 회사 주식을 처분하며 현금 약 48억원 가량을 손에 쥐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은 이달 12일부터 29일까지 SK네트웍스 주식 총 106만292주를 장내 매도했다. 거래일 종가 기준 총 47억8000만원으로 추산된다. 올 상반기 말 기준 SK네트웍스 지분율 0.94%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