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에너지 "VIB로 ESS 게임체인저 되겠다"
에너지저장장치(ESS)에 특화된 바나듐이온배터리(VIB)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탠다드에너지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등 고출력·단주기 ESS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를 위해 내년 1분기까지 메가와트시(MWh)급 양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부기 스탠다드에너지 대표는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l, 데이터센터 등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