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에너지, 글로벌 기업 1000억대 투자 목전
스탠다드에너지가 복수의 글로벌 기업 투자 유치를 목전에 두고 있다. 미국과 일본의 정보기술(IT) 등 분야 대기업들로, 투자가 확정되면 현재까지 조달한 1200억원을 훌쩍 웃도는 재원을 단번에 확보할 전망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소식통은 1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스탠다드에너지 경우 현재 미국, 일본 기업들과 투자를 논의하고 있다"며 "투자 규모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