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 사장 이끈 자체카드 사업…성과 가시화
"계속 헤엄쳐야만 생존할 수 있는 상어처럼 우리도 활동적으로 움직이며 금융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자."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2021년 3월 취임하며 한 말이다. 6년 동안 BC카드 사외이사로 있으면서 경영 상황을 들여다보고 있던 최 사장은 무엇보다 변화가 시급하다고 판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은행과 카드사 대상의 카드결제 프로세싱 대행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