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AF' 걸음마 뗐지만 투자 요인 부재
국내 정유사들이 지속 가능 항공유(SAF) 생산 단계에 진입했지만, 생산성 및 경제성 확보엔 갈 길이 멀단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부에서 SAF 생산을 종용하곤 있으나, 전용 시설을 지어 생산을 본격화할 정도의 투자를 유인할 요소는 없다는 이유에서다. 업계는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이 SAF 선도국 지위를 공고히 하기 전 정부 지원 확대를 통해 늦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