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한진 사장, 경영능력 입증…대전터미널 '열쇠'
㈜한진이 올해 연간 목표 실적을 채울 수 있는 열쇠로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터미널(대전터미널)의 안정화가 꼽힌다. 대전터미널에는 3000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투입됐는데, 가동률 상승이 더딜 경우 수익성 악재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한진의 목표치 달성 여부는 오너 3세인 조현민 사장의 리더십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조 사장은 지난해 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