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家 이명희, 한진칼 주식 244억어치 처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모친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한진칼 주식 0.55%를 추가 매도하며 240억원 가량을 현금화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 전 이사장은 올해 8월20일과 9월20일 두 차례에 걸쳐 한진칼 주식 36만7535주를 평균 주당 6만7620원에 시간외매매로 처리했다. 이 전 이사장은 이번 주식 처분으로 총 244억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