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D램, 내년 글로벌 점유율 10% 넘는다 外
중국 D램, 내년 글로벌 점유율 10% 넘는다…삼성·SK 위협(서울경제)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중국산 '레드 메모리' 공습경보가 울리고 있다.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기술 격차가 거의 없는 범용 메모리를 중심으로 물량 공세에 나서며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실적을 올리는 하방 시장을 중국에 내줄 경우 선단 칩 개발 경쟁력도 무너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