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박자 난 실적·주가…2년6개월째 공모가 하회
올해 들어 에이플러스에셋의 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주가 향방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에이플러스에셋 주가는 2020년 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한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주가가 공모가(7500원) 아래를 못 벗어난 지도 벌써 2년 6개월을 넘겼다. 시장에서는 이익 체력을 한층 키운 만큼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