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 해외 큰손들 주요주주 등판…노림수는?
한솔케미칼 주요 주주로 해외 기관 투자자들이 등장하면서 오너 3세인 조연주 부회장이 섭외한 백기사 가능성이 제기됐다. 조 부회장은 부친 조동혁 회장의 뒤를 이어 사실상 총수 역할을 수행 중이지만, 개인 지분율이 5%에 불과한 터라 지배력이 불안정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서다. ◆ 英 페더레이티드·노르웨이은행, 5% 이상 주주 공시 18일 금융감독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