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 체력 악화…자율주행 농기계 '돌파구'
농기계 제조업체인 TYM(티와이엠)의 수익성 악화 속도가 유독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와이엠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하비파머'(취미로 농사를 짓는 사람을 의미하는 신조어)의 등장에 힘입어 사상 첫 '매출 1조원 클럽'에 가입하기도 했지만, 엔데믹 전환 이후 실적 상승세가 꺾였다. 티와이엠은 당분간 농기계 판매 정체 현상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