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만년 저평가주' 꼬리표 떼기…밸류업 총력
한국앤컴퍼니그룹(한국타이어그룹)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도입한 데 이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카드를 또 한번 꺼내들 전망이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경영 안정성을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 중간배당·밸류업 계획 '승부수'…조현범 회장 '주주가치 제고' 주문 30일 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