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끌어내린 악재…회계투명성 신뢰 되찾아야
농기계 제조업체인 TYM(티와이엠) 주가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특수로 한때 이 회사 주가는 장중 1만2000원까지 치솟았으나, 상승세를 이어갈 호재가 소멸되면서 현재 3000원대 초반에 머물고 있다. 티와이엠은 주가를 반등시킬 여력이 충분치 않은 상황이다. 업황 부진 여파로 실적이 하락세를 탄 데다, 의도적으로 매출을 부풀렸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