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7년 수소 집념 결실…'이니시움' 공개
현대자동차가 내년 상반기 수소전기차(FCEV) '넥쏘'의 후속 모델을 공개하고 수소 사회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앞서 현대차는 올 초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인 CES에서 수소 에너지의 생산·저장·운송 및 활용을 아우르는 'HTWO 그리드' 솔루션을 미래 비전으로 제시한 바 있다. 현대차는 31일 오전 경기 고양시 소재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