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2세' 박소영 대표, 가정용시장 약점 극복할까
주류회사 골든블루가 올해 박소영 대표 체제로 전환된 이후 최초로 가정전용 제품을 출시하는 등 홈술족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 동안 골든블루는 전체 매출에서 가정용시장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10% 안팎에 그쳤던 만큼 시장에서는 골든블루가 향후 약점을 떨쳐낼 수 있을지 관심을 주목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골든블루는 올해 3월 박소영 대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