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간판 단 이후 첫인사…김원규 체제 이어질까
이베스트증권을 인수한 LS그룹이 김원규 LS증권 대표이사와 동행을 이어갈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증권업계에서는 임기 동안 실적 개선이라는 '공(功)'과 리스크관리 실패라는 '과(過)'가 공존하는 만큼 김 대표의 연임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의 임기는 내년 3월 만료된다. 김 대표는 지난 2019년 LS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