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영 사장, 역대급 실적 뒷받침한 '노사협력'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안전보건최고책임자(CSO) 겸 국내생산을 총괄하는 최 신임 사장은 올해 노사 무분규 타협으로 기아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15일 현대차그룹이 실시한 주요 대표이사(CEO) 사장단 인사에 따라 최 사장은 부사장 8년차에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이달 18일부터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