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현대건설맨' 이한우 대표, 세대교체
현대건설이 건설업 불황에 따른 위기 극복과 체질 개선 가속화를 위해 과감한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15일 현대차그룹이 실시한 사장단 인사에서 현대건설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전무)이 선임됐다. 이한우 본부장은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신임 대표는 1970년생으로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현대건설에 공채로 입사해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