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무뇨스 CEO, '아이오닉9' 글로벌 데뷔 진두지휘
호세 무뇨스(Jos é Muñoz)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이 현대차를 이끌 차기 수장으로 발탁된 지 일주일여 만에 공식석상에 선다. 미국 'LA오토쇼'에서 현대차 야심작인 '아이오닉9'의 글로벌 데뷔 무대를 진두지휘하는 자리에서다. 무뇨스 사장은 미국 현지 생산체제를 구축한 아이오닉을 필두로 전동화 시장을 선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