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7년차 솔리드이엔지, 엑시트 언제쯤
솔리드이엔지는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이하 센트로이드)의 대표적인 아픈 손가락이다. 첫 바이아웃(경영권 이전) 투자로 주목을 받았지만 투자 7년 차인 현재까지도 투자금 회수(엑시트)를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성 적자로 솔리드이엔지의 재무구조에도 빨간불이 켜지면서 당초 계획했던 기업공개(IPO)는 물론 인수합병(M&A)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것도 쉽지 않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