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수 대표, 오너의 '큰그림' 성과 필요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각자대표이사는 유진그룹 오너 2세 경영인이다. 이를 바탕으로 15년 이상 대표 자리를 지켰고 연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지만 연임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된다. 다만 오너로서 유진투자증권 사업의 '큰그림'을 얼마나 잘 그렸는지를 놓고는 평가가 갈린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유 대표는 2007년 5월 유진투자증권 대표를 처음 맡은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