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S PE, 동양시스템즈 투자금 100억 날렸다
동양시스템즈에 투자한 사모펀드(PEF) 운용사 SKS PE가 투자원금 100억원을 회수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동양시스템즈가 회생기업 인수합병(M&A)의 매물로 나오면서 기존 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소각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S PE가 보유한 우선주 49만7203주는 소각될 전망이다. 회생기업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