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뱅크, '소상공인·시니어·외국인' 겨냥…자본력 약점
유뱅크 컨소시엄은 핀테크·교육·쇼핑·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뭉쳐 '제4인터넷전문은행(제4인뱅)'에 도전하고 있다. 시니어, 외국인, 소상공인 등 금융소외 계층 전반을 겨냥해 포용금융을 실현하는 목적의 은행을 구상 중이다. 현재 컨소시엄에는 현대해상을 비롯한 다수의 핀테크 업체를 끌어모았지만 시중은행 참여는 확정되지 않아 자본력이 약점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