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비상계엄 사태, 코리아 디스카운트 심화될 듯"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주요 외신이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심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정치적 불안정성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근거를 더해줬다고 지적한 것. 월스트리트에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글로벌 투자자들이 위험에 대한 더욱 큰 프리미엄을 요구할 수 있으며 자금 유출도 거세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 포브스 "국민들이 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