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대표 랜드마크 조성
한화 건설부문을 비롯해 한화그룹 계열사가 힘을 합쳐 추진하고 있는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지난 2021년 서울시와 공공기여 사전협상을 완료하고 개발 계획안을 확정한 지 3년여 만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12일 서울 중구 봉래동 2가 일원에 위치한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부지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김승모 한화 건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