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IPO 앞두고 '수익성 증명' 필요
이르면 내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이던 메가존클라우드의 전망이 어둡다. 설립 후 이어지는 적자와 IPO 한파에 더해, 삼성SDS와 LG CNS, SK C&C 등 대기업들이 클라우드 관리 사업(MSP)에 뛰어들며 '첩첩산중'인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메가존클라우드가 수익성을 증명할 '숨고르기'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