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암코도 투자한 '리트코', 새 주인 찾는다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미세먼지 전기집진기 제조업체 리트코가 공개 매각을 추진한다. 오는 27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하고 내년 1월 13일까지 인수제안서를 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리트코는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위해 공개경쟁입찰 방식 매각에 나선다. 매각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