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해지는 라이센싱 딜 준비해야"
선급금(업프론트) 규모가 기술 성공 가능성의 잣대가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라이센스 인(기술도입)을 추진하는 빅파마들이 리스크 분산을 위해 업프론트 규모를 줄이고 있어서다. 같은 차원에서 임상시험 초기단계가 아닌 후기단계에서의 기술도입 계약이 증가함에 따라 바이오텍이 임상을 지속할 수 있는 재원마련 등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16일 법...